피곤이 쌓인 긴 여정 끝이라 편안하면서 알차게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는 투어를 찾게 되었습니다.
파리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베르사이유 궁전과 고흐마을 오베르 쉬르 와즈를 편안하게 차량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선택의 이유였고 오후에는 몽마르뜨에서 워킹투어까지 있어서 알차게 보낼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신청하였습니다.
역시나 해박하신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구경하니까 더 의미가 있게 다가왔고 기억에 많이 남네요. 그리고 몽마르뜨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잘 안가게 되었는 데 언덕까지 차량으로 이동하고 함께 다니니 안전하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.
무엇보다 가이드님이 소개해주신 현지인 맛집에서 먹은 점심은 최고였습니다.
편안하고 유익하고 즐거운 투어 만들어주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.
아! 가이드님께 저렴하게 구매한 바토뮤슈(유람선)티켓으로 파리의 일정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