벨기에 투어 잘 하고 왔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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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선 작성일17-05-26 07:02본문
저번 4월 25일날 벨기에 투어 했던 이유선입니다. ^^
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연휴엔 비싸고...ㅠㅠ
좀 빨리 휴가 가자고 친구들과 날짜 맞추느라 진짜 고생했어요. ㅠㅠ
계획은 '파리 집중' 이었는데 샘여행사에서 벨기에 투어가 당일치기로 가능하대서 벨기에 꼭 가자!!
원래 벨기에가 비도 많이 오고 흐리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가이드님이 요즘에는 날씨도 맑고 좋은 날이 자주 있다고 하시더라구요~ 다행다행!!!
그랑플라스 광장 진짜 멋있더라구요~빅토르 위고가 극찬한 광장이라고 하더니 정말이더라구요~
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 멋있을 거 같은데 해가 늦게 지는 봄이라 못 보고 와서 아쉬웠어요.
추운 겨울에 오게되면 색색조명이 들어온 그랑플라스 광장을 보면서 따뜻한 커피와 맛있는 크렘브륄레 먹으면 정말 멋있을 거 같다고 얘기했어요~^^
온갖 포즈 다 잡고 난리였는데 신나게 같이 사진 찍어주신 박준식 가이드님 감사드려요!!! 샘여행사 홧팅!!!
댓글목록
파리샘여행사님의 댓글
관리자 작성일
안녕하세요, 이유선 고객님^^
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연휴엔 항공료 등이 모두 바싸고 ^^
4월에 춤지도 덥지도 않은 시기에 여행 잘 다녀가셨습니다.
올 봄 파리는 이상 저온이 이어졌었는데 5월 중순 들어서 날씨가 아주 좋아졌습니다.
오늘과 내일은 30도가 넘는 이상고온이라 덥긴 하지만 자주 있는 날씨가 아니어서
오히려 파리지엥들은 일광욕도 하고 반기는 분위기입니다. ^^
여름에는 9시도 환해서 그랑플라스의 야경을 보시고 파리에 도착하시면 새벽 2-3시 정도가 되어 해가 일찍 지는 겨울기간에만 가능합니다.
귀한 시간 내셔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늘 사랑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
고맙습니다.
파리샘 드림